뮤지컬 배우 황바울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11일 황바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많은 분들이 와주시고 축하해주셔서 행복하고 감사한 결혼식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턱시도와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황바울, 간미연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나란히 서서 환하게 웃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바울은 “많은 분들께 받은 사랑만큼 더 열심히 사랑하고 나누겠습니다.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바울과 간미연은 지난 9일 약 3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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