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펭수가 행복한 에너지를 전했다.

25일 공개된 ‘대학내일’에는 펭수의 화보가 수록됐다. 다양한 컷에서 펭수는 본인만의 귀엽고, 밝은 이미지를 드러냈다.

펭수는 근황에 대해 “일절 안 힘들고 너무 익사이팅한 삶을 살고 있다”며 10년 후 어른이 됐을 때를 묻자 “어른스러운 게 뭔가. 그런 건 없는 것 같다. 펭수는 지금도 펭수고, 커도 펭수답게 살겠다”고 답했다.
자기애가 강한 펭수는 “특별하지 않은 존재는 없다고 생각한다. 다들 충분히 빛나니까 전부 괜찮다. 나는 외롭지 않다. 여러분이랑 평생 친구다. 저는 여러분이 있어서 행복하다. 그만큼 저도 여러분에게 그런 존재가 됐으면 좋겠다”며 “펭러뷰”를 외쳤다.

사진=대학내일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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