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9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의 인스타그램에는 “윰블리 정유미의 공항 패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정유미는 라이더 재킷과 플리츠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된 공항 패션 스타일을 보여줬다. 짧은 헤어스타일과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에서 나오는 쿨한 분위기가 더없이 매력적이다.

정유미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2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유미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통해 섬세한 연기를 보여주며, 2019년 올해의 여성 영화인 상을 수상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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