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준. 사진=JTBC ‘부부의 세계’ 마지막회 예고 영상 캡처
박해준. 사진=JTBC ‘부부의 세계’ 마지막회 예고 영상 캡처
‘부부의 세계’ 마지막회가 오늘(16일) 오후 방송되는 가운데, 예고 영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5일 JTBC ‘부부의 세계’가 공개한 예고 영상에는 빈털털이가 된 이태오(박해준)의 그 이후 모습이 공개됐다.
김희애 전준서. 사진=JTBC ‘부부의 세계’ 마지막회 예고 영상 캡처
김희애 전준서. 사진=JTBC ‘부부의 세계’ 마지막회 예고 영상 캡처
한 통의 편지를 받은 지선우(김희애)의 모습과 함께 “처음부터 나한텐 너뿐이었어. 우리 새로 시작하자”라는 내레이션이 담겼다.

이에 아들 준영(전준서)이 “이제와서 그런 소리 하면 뭐해? 아빠가 다 망쳤으면서”라고 말하는 모습이 이어져 이후 이태오의 결말에 궁금증이 더해졌다.

이태오의 근황에 모든 고산 사람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이태오가 초췌한 모습으로 “선우야 나 보러 와 줄 거야?”라며 지선우에게 전화하는 모습이 공개돼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JTBC ‘부부의 세계’는 16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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