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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봄, 대종상영회제 참석 뉴스1 |
박봄은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씨어터홀에서 펼쳐진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이하 ‘대종상 영화제’)에 축하무대를 위해 참석했다.
체크무늬 미니원피스에 재킷을 매치한 박봄은 검정색 킬힐로 포인트를 줬다. 예전보다 다소 살이 찐 통통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봄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박봄이 올해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면서 살이 조금 찐 상태였다고 했다. 이어 박봄이 ‘서보고 싶은 무대’라며 대종상 영화제 축하공연에 응하게 됐다고 했다.
박봄은 최근 새 앨범을 준비하면서 녹음과 체력 관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고 전해졌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