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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별 드라마… 별 볼 일 꽉찬 안방 1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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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노리는 드라마 대작들


▲ 스타를 앞세운 대작 드라마들이 잇따라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시지프스’의 조승우.
JTBC 제공
안방극장에 스타들이 대거 몰려온다. 각 방송사가 힘주고 있는 대작들을 통해서다. 수백억원대 제작비를 투입한 ‘텐트폴’ 드라마들이 완성도와 흥행을 모두 잡을지 주목된다.

▲ 스타를 앞세운 대작 드라마들이 잇따라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시지프스’의 박신혜.
JTBC 제공
●‘시지프스’ 첫방 5.6%로 출발

첫 테이프는 조승우와 박신혜가 주연한 ‘시지프스’가 끊었다. ‘주군의 태양’ 등을 만든 SBS 출신 진혁 PD가 연출하며, 200억원대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체를 숨긴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 공학자 한태술과 그를 위해 위험한 길을 거스른 구원자 강서해의 여정을 그린다. 17일 첫 방송은 2035년을 배경으로 독특한 세계관을 숨가쁘게 펼치며 시청률 5.6%(닐슨코리아 기준)로 출발했다. JTBC 10주년 특별기획으로 사전 제작해 넷플릭스에서도 동시에 공개한다.

▲ 스타를 앞세운 대작 드라마들이 잇따라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공백기를 가졌던 송중기가 ‘빈센조’로 돌아온다.
tvN 제공
●‘빈센조’ 마피아 변호사 송중기

20일에는 tvN ‘빈센조’가 시작한다. 국내외에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송중기가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 까사노를 어떻게 풀어낼지 이목이 쏠린다. 역할을 위해 이탈리아어를 배우기도 했다는 그는 2019년 ‘아스달 연대기’ 이후 약 2년 만에 TV에 복귀한다.

여기에 유재명, 전여빈, 옥택연 등 실력파 배우들이 힘을 보탠다. ‘굿닥터’, ‘김과장’, ‘열혈사제’ 등을 쓴 박재범 작가와 ‘돈꽃’, ‘왕이 된 남자’에서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 준 김희원 PD가 만나 ‘작감배’(작가, 감독, 배우)에 대한 기대가 높다. 역시 200억원대 제작비가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 스타를 앞세운 대작 드라마들이 잇따라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괴물’의 신하균.
JTBC 제공
●‘괴물’ 신하균·여진구 의기투합

JTBC는 19일부터 신하균과 여진구가 ‘또라이’ 형사와 엘리트 경찰로 의기투합한 ‘괴물’을 방영한다. 시골마을 만양에서 벌어진 연쇄살인의 진실을 추적하면서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다면성도 치밀하게 좇아간다.

▲ 스타를 앞세운 대작 드라마들이 잇따라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19일부터는 김소연이 출연하는 ‘펜트하우스’ 시즌2가 방송된다.
SBS 제공
●‘펜트하우스’ 한 달 만에 돌아와

SBS ‘펜트하우스’ 시즌2도 같은 날 돌아온다. 시청률이 28.8%까지 치솟았던 시즌1의 열기를 한 달 만에 이어 간다는 각오다. 공개 전부터 예고편과 스틸컷 하나까지 시청자의 궁금증이 끊이지 않고 있다. 김순옥 작가 특유의 거침없는 전개와 심수련(이지아 분)의 부활, 오윤희(유진 분)의 복수 등이 관전 포인트다.
▲ 스타를 앞세운 대작 드라마들이 잇따라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공백기를 가졌던 전지현이 ‘지리산’으로 돌아온다.
tvN 제공
●‘지리산’ 전지현 하반기 출격 대기

전지현도 하반기에 김은희 작가의 신작 tvN ‘지리산’으로 안방을 찾는다. ‘푸른 바다의 전설’ 이후 5년 만이다. 지리산에서 사람을 구조하는 두 인물을 중심으로 한 미스터리물로, ‘킹덤’에 함께 출연했던 주지훈이 호흡을 맞춘다. ‘스위트홈’,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의 이응복 PD가 손을 잡아 더욱 관심이 높다. 제작비는 300억원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다. 상반기에는 지난해 큰 인기를 모았던 ‘슬기로운 의사생활’ 새 시즌이 tvN에서 전파를 탄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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