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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화나는 날”…전지현 이혼설 루머에 시어머니 이정우 불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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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현, 시간을 멈추게 하는 아름다움
배우 전지현이 13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패션브랜드 루즈앤라운지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3.13. 뉴스1
배우 전지현씨 부부가 이혼설을 반박하고 나선 가운데 전지현씨의 시어머니인 디자이너 이정우씨가 “오늘은 너무 화나는 날”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정우씨는 3일 인스타그램에 샐러드 사진과 함께 ‘Salad of the day’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오늘은 너무 화나는 날이라, 자칫 자제력을 잃고 빵을 먹을 뻔했지만, 잘 참아내고 상추 3장씩을 빵 대용으로 하고, 남은 채소들을 잘게 다져 그릭 요거트로 소스를 만들어 올려먹음”이라고 적었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전지현씨가 6개월째 남편과 별거 중이라고 주장했다.
▲ 디자이너 이정우씨 인스타그램
이에 전지현씨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전날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방송된 전지현씨의 이혼설 및 별거설과 관련한 루머는 그 어떤 내용도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온라인을 통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으며, 가로세로연구소 방송과 ‘지라시’에서 파생된 의도적인 악성 루머가 게시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사실이 아닌 왜곡된 정보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며, 사실과 다른 기사와 댓글 등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전지현씨는 2012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2명의 아들을 뒀다. 전지현씨의 시어머니는 디자이너 이정우씨로, 이정우씨의 어머니는 세계적인 한복 디자이너 고 이영희씨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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