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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밀어낸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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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미션 투 댄스’ 빌보드 핫 100 1위

‘버터’ 이어 후속곡 정상 바통터치
비틀스·MJ 이후 최단기간 5곡 1위
국제수어 퍼포먼스로 희망 메시지
‘큰절’ 올린 지민 “사랑·응원에 감사”

▲ 올림픽도 BTS와 함께 춤을
2020도쿄올림픽 개막을 사흘 앞둔 20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의 얼굴을 인쇄한 대형 홍보 차량이 도쿄 시부야역 앞 스크램블을 지나고 있다.방탄소년단의 ‘퍼미션 투 댄스’는 19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날 일본 오리콘 최신 차트에선 싱글 CD ‘버터’가 19만 5000장 판매되면서 주간 앨범 랭킹 정상을 차지했다.
도쿄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신곡이 ‘버터’(Butter)의 바통을 이어받으며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1위에 올랐다. 빌보드는 19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영어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정상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자신의 1위 곡을 후속곡으로 자리바꿈해 정상에 오른 것은 2018년 7월 래퍼 드레이크 이후 3년 만이다. 지난 5월 21일 공개된 ‘버터’는 7주간 1위를 유지하다 이날 7위로 내려갔다.

빌보드가 인용한 MRC 데이터에 따르면 ‘퍼미션 투 댄스’는 지난 9일 발매 이후 일주일간 스트리밍 1590만회, 라디오 청취자 수 110만명, 음원 다운로드 14만 100회를 기록했다.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는 1위, 스트리밍 순위는 8위였다. 힙합계 ‘슈퍼루키’ 더 키드 라로이와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협업곡 ‘스테이’,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굿 포 유’ 등 쟁쟁한 곡들과 맞붙었지만 팬덤의 막강한 힘을 다시 증명했다.

▲ 방탄소년단의 지민은 이날 팬들에게 감사의 큰절을 올리는 모습을 팬 커뮤니티에 올렸다.
팬 커뮤니티 캡처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9월 ‘다이너마이트’를 처음 정상에 올려놓은 것을 시작으로 ‘퍼미션 투 댄스’까지 10개월 2주 동안 총 5곡을 핫 100 1위에 올려놨다. 빌보드는 “이는 1987∼1988년 9개월 2주 동안 ‘배드’ 앨범에서 다섯 곡을 정상에 올려놓은 마이클 잭슨 이후 최단기간”이라고 설명했다. 1964년 6개월간 5곡을 1위에 올린 비틀스가 역대 최단기간 기록을 갖고 있다.

영국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이 작곡에 참여한 ‘퍼미션 투 댄스’는 코로나19 극복의 희망과 국제 수어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담은 밝은 곡이다. 리더 RM은 팬 커뮤니티에 “오래 여러분을 만나지 못해 기쁨이나 슬픔에 굉장히 무뎌진 상태였다”며 “그래도 오늘은 눈 감고 괜히 춤추면서 만끽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고, 지민은 큰절을 올리는 사진과 함께 “여러분들의 큰 사랑과 응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바통 터치’를 이뤄 낸 두 곡이 실린 싱글 CD는 이날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해외 아티스트로서는 오리콘 사상 가장 많은 9장의 1위 앨범을 보유하게 됐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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