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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빛낸 여신들의 우아한 드레스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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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기대상 ‘검은태양’ 남궁민…작년 SBS 이어 2년 연속 대상
‘옷소매 붉은 끝동’ 작품상·최우수 연기상 등 7관왕



배우 남궁민(43)이 올해 MBC 연기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남궁민은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린 ‘2021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로써 남궁민은 지난해 SBS 연기대상에 이어 2년 연속 대상 트로피를 안았다.

남궁민은 “오래전 MBC 연기대상에 참여해서 다른 연기자분들을 열심히 축하해드리고 집으로 돌아가 잠자리에 혼자 누웠을 때 먹먹한 기분이 들었다”며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검은태양’ 제작진을 언급하면서 “이 작품은 한 장면을 찍을 때 굉장히 많은 시간이 소비돼서 시간이 조금만 더 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했다”면서 “그런데도 끝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건 참여해주신 스태프와 연기자분들 덕분”이라고 공을 돌렸다.

또 연인인 모델 겸 배우 진아름에게는 “내 곁에서 항상 있어 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올해 MBC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작품상, 남·여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 연기상, 베스트 커플상 등 총 7관왕에 올랐다. 한동안 침체기에 빠졌던 MBC 드라마의 부활을 이끌었던 ‘검은태양’도 대상을 비롯해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연기상 등 5관왕이 됐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 신인상 강훈(옷소매 붉은 끝동)·김지은(검은태양) ▲ 조연상 김도현(검은태양)·장혜진(옷소매 붉은 끝동) ▲ 작가상 정해리(옷소매 붉은 끝동) ▲ 공로상 이덕화(옷소매 붉은 끝동) ▲ 우수연기상 단막극 부문 정문성(뫼비우스: 검은태양)·김환희(목표가 생겼다) ▲ 우수연기상 미니시리즈 부문 이상엽(미치지 않고서야)·장영남(검은태양) ▲ 베스트 커플상 이준호·이세영(옷소매 붉은 끝동) ▲ 최우수연기상 일일드라마 부문 차서원·엄현경(두 번째 남편) ▲ 최우수연기상 미니시리즈 부문 이준호·이세영(옷소매 붉은 끝동) ▲ 작품상 ‘옷소매 붉은 끝동’ ▲ 대상 남궁민(검은태양)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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