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어권 드라마 부문에서 2주 연속 시청 시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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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겸 배우 김세정(오른쪽) 인스타그램. 주연배우들의 촬영 모습을 담았다. |
30일 넷플릭스 시청 시간을 공개하는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TOP) 10’에 따르면 ‘사내맞선’은 3월 넷째 주(21∼27일) 시청 시간 3940만 시간을 기록해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8일 첫 방송된 ‘사내맞선’은 TV 방영 직후 넷플릭스에 공개된다.
이에 따르면, 3월 둘째 주(7∼13일)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 6위를 기록했고 셋째 주(14∼20일)에는 1위가 됐다.
안효섭·김세정 주연의 사내맞선‘은 평범한 직장인 신하리가 친구를 대신해 나간 맞선 자리에서 자신의 회사 대표인 재벌 3세 강태무를 만나면서 생긴 일을 다룬다.
강민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