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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이수진 “둘째? 이미 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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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의사 이수진. SNS 캡처
치과의사 이수진이 재혼, 임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2일 이수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가족조차 질투를 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수진은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남자 친구에 대한 질문에 “좋은 남자가 오면 좋은거고 안 오면 마는거고”라며 “이젠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수진은 재혼에 관한 질문에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그는 “자식이랑 갈등 겪으면서 하는 결혼 생활이 ‘과연 행복할까’라는 생각이 든다”며 재혼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수진은 “옛날에는 남자를 못 꼬셔서 연애를 못 했다”며 “연애한 적은 많지만 잘 못했다. 마음 다쳐가면서 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이젠 기술력은 갖고 있는데 꼬시고 싶은 남자가 없다”고 말했다.
▲ 치과의사 이수진. SNS 캡처
“재혼하면 아이를 낳으실건가요”라는 물음에 이수진은 “아이를 낳기엔 늦었죠. 끝나버렸어요. 기회를 놓쳤어요”라며 폐경을 맞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대신 둘째 안 낳고 많이 놀았다”며 의연한 태도로 말했다.

“냉동난자 하시지”라는 댓글에 그는 “냉동 난자가 우리 땐 없었다”며 “그 말이 유행했을 때 난 이미 폐경을 맞았다”고 전했다.

이수진은 “딸이 동생 생기는 걸 싫어한다”고 밝혔다. 동생이 태어나면 다시 자궁으로 밀어 넣는다고 했다고. 그는 “내 사랑 독점하겠다더니 지금 밖에 있다”며 서운한 기색을 내비쳤다.

한편 1969년으로 올해 53세가 된 이수진은 이혼 후 딸을 혼자 키우고 있다. 그는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눈물의 가족사를 고백한 바 있다.

그러나 방송 출연 후 “어머니가 호적에서 파버렸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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