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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 “그래미 수상 불발, 멤버들 굉장히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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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제64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히트곡 ‘버터’로 단독 무대를 꾸미고 있다. 해커를 연기한 진은 손 부상으로 군무를 함께 하지는 않았으나 퍼포먼스 후반에 합류해 무대를 즐겼다. 그래미는 이날 BTS가 후보에 오른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시상을 4대 본상 중간인 시상식 말미에 진행하며 BTS 인기를 십분 활용했다. 지난해에는 BTS 단독 무대를 시상식 최후반에 배치한 바 있다.
라스베이거스 AP 연합뉴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그래미어워즈 수상 실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9일 오후 7시30분(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Allegiant) 스타디움에서는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라스베이거스’(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의 둘째 날 공연이 열렸다.

이날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공연을 앞두고 취재단을 만나 공연에 대한 소감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지민은 제 64회 그래미어워즈에서 수상을 못한 것과 관련해 “작년에도 못 타고 이번에도 타지 못해 멤버들이 굉장히 아쉬워했다”라며 “그래미에 크게 의미를 가졌던 게 한국 사람으로서 저희의 음악이 어디까지 닿는가 궁금했다”라고 했다.

이어 “팬들이 너무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아미 여러분들께 꼭 보답하고 싶어서 받고 싶었는데 받지 못해 아쉬웠다”라고 얘기했다.

이를 듣던 뷔는 “그래도 되게 깔끔했다”라며 “저도 다 인정했다, 그런데 눈물은 나더라”라고 말했고, 제이홉은 “인정은 되면서도 이 상을 받고 싶었다는 마음이 확 오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진은 “언제든지 도전 가능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보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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