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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혼여행 중인 손예진 현빈 커플. 웨이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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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에서 신혼여행 중인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모습이 포착됐다. SNS 캡처 |
지난 26일(현지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 등에 따르면 손예진과 현빈은 같은 날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브루클린 네츠 대 보스턴 셀틱스의 2021-22 NBA 동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 경기를 함께 관전했다.
한 네티즌은 “어제 경기를 봤는데 현빈과 손예진이 코트사이드에 앉아 있었다, 부럽다”며 두 사람의 목격담을 올렸다. 또 다른 누리꾼 역시 경기를 보고 있는 두 사람의 사진을 올리며 “내일 돌아간다는 소식을 들었다, 조심히 돌아가길 바란다”고 바람을 알렸다.
다국적 네티즌들이 사용하는 SNS 계정에는 미국 뉴욕의 식당에서 목격된 현빈 손예진 커플의 모습이나, 함께 길을 걷는 두 사람을 찍은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손예진, 현빈은 가족과 친척, 지인 및 연예인 동료들의 축하 속에 지난달 31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달 11일 LA 행 비행기에 오르며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바 있다.
한편 손예진 현빈은 미국에서 오는 28일 귀국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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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예진 현빈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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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예진 인스타그램 |
강주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