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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환 딸 안리원(왼쪽)과 아들 안리환. 이혜원 인스타그램 캡처 |
이혜원은 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역시 아래서 찍어야 제맛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리환군, 엄마를 닮았군”이라면서 “사진 찍는 걸 많이 좋아함”이라고 덧붙였다.
이혜원은 또 “리원 대학 축하해”라며 딸의 대학 합격을 축하하는 글을 남겼다.
같은날 딸 리원양은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 뉴욕대학교 입학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으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 첫 딸 리원양을, 2008년 아들 리환군을 각각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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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선수 안정환이 유튜브 수익금 1억원을 쾌척한다. 서울신문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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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환 딸 안리원. 이혜원 인스타그램 캡처 |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