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한 비의 집 내부 모습.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한 비의 집 내부 모습. 사진=MBC
비, 김태희 부부가 집 매각으로 32억 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비 김태희 부부는 최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집을 85억 원에 매각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16년 이 집을 53억에 샀고, 6년 만에 85억 원에 팔아 32억 원에 이르는 시세 차익을 얻었다.

두 사람이 매각한 이태원 집은 최근까지 비, 김태희가 거주하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남산, 한강을 모두 볼 수 있는 고급 주택가에 자리잡고 있다.

지난해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 집의 내부를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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