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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
이민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뮤지컬 #모래시계 주완이 멋지드아!!”라는 글과 함께 배우 온주완과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정이 절친 온주완이 주연한 뮤지컬을 관람한 뒤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민정은 파란색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온주완은 이민정의 인스타그램에 댓글로 “누나 먼걸음 고맙습니데이”라며 정겹게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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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정이 공연장에서 이상엽과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브이 포즈를 취한 이민정은 이상엽과 함께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온주완이 출연하는 뮤지컬 ‘모래시계’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또한 최근 이민정은 새 드라마 ‘빌런들의 전성시대’에 캐스팅 됐다.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가제)로 스크린 복귀도 앞두고 있다.
이민정은 2010년 제31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과 제47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2020년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상(한 번 다녀왔습니다)과 베스트 커플상(한 번 다녀왔습니다)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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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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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
강주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