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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재이 인스타그램 |
24일 구재이는 인스타그램에 “바다가 너무 좋은 18개월 Teo와 함께한 극기훈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구재이는 모자와 선글라스, 오프숄더 수영복을 착용하고 괌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청명한 하늘과 투명한 바다가 눈에 띄는 가운데 여유로운 일상을 엿보게 한다.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날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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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재이 인스타그램 |
김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