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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제주 내려온지 2주…힘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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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진태현 인스타그램.
배우 진태현이 “제주에 내려온지 2주가 되어간다”며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다들 어떠신지요? 일교차 건강 잘 챙기세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그는 “저도 아내도 건강하고 잘 지내고 있다. 한라산, 앞바다, 바람이 아주 좋은 친구가 되어주고 있다”고 썼다. 그러면서 “시간이 안타깝고 마음속 깊이 사무치지만 조금은 저에게 힘이 된다”고 했다.

그는 “바람은 눈에 보이지 않더라”라며 “이젠 제 슬픈 마음도 바람처럼 보이지 않는 존재로 살다가 가끔 생각나면 기쁨으로 춤추고 슬픔으로 소리 내야겠다”며 “여러분 모두를 응원합니다. 그리고 오늘도 사랑합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지난달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월 16일 임신 마지막 달, 폭우와 비바람의 날씨가 끝나고 화창한 정기 검진날 우리 베이비 태은이가 아무 이유없이 심장을 멈췄다”며 유산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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