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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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가비 메이크업 받고 대변신

방송인 강호동이 메이크업을 받고 180도 달라진 분위기를 뽐냈다.

최근 네이버 나우를 통해 공개된 토크쇼 ‘걍나와’에서는 18번째 게스트로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레오제이는 “8년 차 유튜버다. 오늘 (구독자) 99.9만”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그간 김태희, 한예슬, 비, 트와이스 지효, 이달의 소녀 츄 등 스타들과 협업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레오제이는 뷰티 크리에이터답게 강호동의 피부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그는 강호동의 허락을 구한 뒤, 그를 상대로 즉석에서 메이크업을 진행했다.

레오제이로부터 댄서 ‘가비’의 느낌을 살린 화려한 메이크업을 받은 강호동은 요염한 포즈를 취하며 매력을 과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걍나와’는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이 출연해 강호동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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