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미국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만끽했다.

하원미는 28일 “산타 아줌마 빙의돼서 오랜만에 완전 신난 날. 입이 계속 귀에 걸려 있어”라면서 “영통(영상통화) 온 추신수한텐 조신하게 놀겠다고 약속해놓고. 끊자마자 고삐 풀린 다른 자아가 슬금슬금 나오려고 하는 건 왜인 거지”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미국에서 머물고 있는 하원미는 연말을 맞아 흰색 폴라티에 붉은색 재킷과 치마를 입고 거리로 나선 모습이다. 거리 곳곳은 크리스마스 조명과 장식으로 꾸며져 있어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났다.

추신수와 하원미는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24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