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이미지
다음 기사이미지
영화배우 줄리안 무어가 28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23회 고담 어워즈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P 연합뉴스
영화배우 줄리안 무어가 28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23회 고담 어워즈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br>UPI 연합뉴스
영화배우 샤메인 빙와가 28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23회 고담 어워즈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P 연합뉴스
영화배우 김민하가 28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23회 고담 어워즈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P 연합뉴스
영화배우 김민하가 28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23회 고담 어워즈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P 연합뉴스
영화배우 그라치야 필리포비치가 28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23회 고담 어워즈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P 연합뉴스
영화배우 브릿 로어가 28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23회 고담 어워즈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P 연합뉴스
영화배우 오브리 플라자가 28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23회 고담 어워즈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br>EPA 연합뉴스
배우 윤여정 등이 주연을 맡은 한국인 디아스포라 드라마 ‘파친코’가 미국 고담(Gotham) 어워즈에서 작품상을 받았다.

애플TV+ 드라마 시리즈 ‘파친코’는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23회 고담 시상식에서 롱 포맷(Long Format) 시리즈 작품상(Breakthrough Series)을 받았다. ‘롱 포맷’은 회당 상영 시간이 40분 이상인 작품이 대상이다.

이 작품은 재미교포 작가 이민진이 2017년 내놓은 동명 장편 소설이 원작이다. 지난 3월 공개된 드라마 ‘파친코’는 원작을 바탕으로 한국 근현대사를 아우르며 모국인 한국에서 살지 못하고 일본과 미국을 떠돌아야 한 한인 가족의 삶을 그린다. 윤여정·이민호·김민하 등이 출연했다.

주인공 ‘선자’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 배우 김민하는 이 시상식에서 최우수 연기상(Outstanding Performance in a New Series)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엔 실패했다.

매년 뉴욕에서 열리는 고담 어워즈는 미국 최대의 독립영화 지원단체 IFP(Independent Filmer Project)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아카데미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권위 있는 행사다.


온라인뉴스팀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