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en

  • 전체
  • 방송
  • 뮤직
  • 영화
  • 스타인터뷰
  • 해외연예

‘공연장 키스’ 재결합하더니…6주 만에 결별한 연예인 커플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카밀라 카베요, 숀 멘데스 인스타그램
인기 가수 숀 멘데스(24)와 카밀라 카베요(26)가 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 선은 지난 7일(현지시간) 카밀라 카베요와 숀 멘데스가 또 다시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함께 발표한 싱글 ‘세뇨리타’를 통해 호흡을 맞춘 후 연인으로 발전, 공개 열애를 해왔다.

2021년 11월 결별한 두 사람은 결별 1년여만인 지난 4월 ‘2023 코첼라’에서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후 재결합한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뉴욕에서 손을 잡고 쇼핑과 산책을 즐기고, LA에서 열린 코미디 쇼에서 함께 목격되는 등 데이트를 즐겼다.

그러나 재결합 6주 만에 다시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소식통은 매체에 “두 사람은 재결합이 실수라는 걸 깨달았다”며 “두 사람은 서로에게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고 이제 각자의 길로 나아가길 원한다”고 전했다.

뉴스24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