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인스타그램 캡처
최동석 인스타그램 캡처
최근 박지윤과 이혼한 최동석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주목받고 있다.

7일 최동석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연락 좀 하지 마쇼. 아주 질색이니까”라는 짧은 글과 함께 비행기 사진을 올렸다.

누구에게 한 말인지는 별다른 설명은 덧붙이지 않았으나, 최근 박지윤과 이혼을 알린 후 여러 심경을 토로했던 최동석이 또 한 번 의미심장한 글로 근황을 전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인 박지윤 최동석은 KBS 30기 동기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 2009년 결혼했다. 1남 1녀를 얻었으나 14년 만인 지난해 파경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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