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불화설에 시달렸던 연정훈(32)-한가인(28) 커플이 결혼 후 처음으로 동반 CF 나들이를 하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사진제공│삼성 하우젠


삼성 하우젠 버블에코 측은 “하우젠 장수모델로 활동 중인 한가인에 이어 최근 남편 연정훈을 새 모델로 발탁해 동반 CF를 촬영. 곧 공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4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TV CF 촬영을 마쳤다. 촬영을 마친 뒤 한가인은 “남편과 함께 재미있게 촬영했다. 우리 부의 꾸미지 않은. 솔직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정훈은 “아내와 함께하는 첫 CF여서 기대도 컸고 편안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결혼한 연정훈과 한가인은 부드럽고 편안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으며 연예계 대표적인 잉꼬 부부로 알려졌다. 한가인은 지난여름 종영한 SBS 드라마 ‘나쁜 남자’. 연정훈은 지난 5월 끝난 SBS 드라마 ‘제중원’ 이후 각각 차기 작품을 물색하는 등 연기자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용습기자 snoop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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