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브레들리 쿠퍼(40)과 축구 스타 호날두의 전 애인인 러시사 출신 모델 이리나 샤크(29)가 뜨겁다. 미국 연예매체인 스플래시 닷컴은 7일(현지시간) 쿠퍼와 샤크가 애틀란틱 시티에서 포옹한 채 진하게 열정적인 키스를 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애틀란틱 시티는 쿠퍼의 고향이다. 쿠퍼가 친구를 만나기 위해 기다리던 때다. 쿠퍼는 샤크를 친구를 비롯, 자기 어머니에게 소개했다.

쿠퍼는 최근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아메리칸 허슬’, ‘실버라이딩 플레이볼’ 등을 통해 인기파 배우로 각인됐다. 샤크는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IS)를 포함, 유명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현재 은퇴한 축구 스타 호날두의 전 애인으로도 유명하다. 영화 ‘허쿠큘리스’에 출연했다.

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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