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안재욱은 아내 최현주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프러포즈 당시를 회상했다.
안재욱은 “최현주와 둘만의 여행을 가자고 제안했다. 미리 준비해놓은 푸켓 바닷가로 아내 최현주를 데려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재욱은 “미리 빌려놓은 레스토랑을 처음 오는 척 데려갔고 그곳 현지 직원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미리 부탁해 놨다”고 밝혔다.
안재욱은 “그곳에서 편지를 읽어주고 반지를 주며 청혼했다. 울고불고 난리가 났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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