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는 추석특집 ‘듀엣가요제’ 우승자 마마무 휘인, 4차원 로커 정준영, 에이핑크 메인보컬 정은지, 대한민국 대표 록발라더 버즈의 민경훈, 대세 힙합 아이돌 지코, ‘복면가왕’ 초대 우승자 EXID 솔지, 트로트 여신 홍진영까지 총 7명의 가수가 무대를 펼쳤다.
발라드, 댄스, 락, 트로트,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로 폭을 넓힌 ‘듀엣가요제’는 한층 더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최종우승은 솔지-두진수 팀에게 돌아갔다. 두 사람은 이승철의 ‘서쪽하늘’을 환상의 하모니로 열창해 477점을 얻으며 ‘미친 듀엣’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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