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멤버 설현이 이상형에 대해 송중기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서 ‘다수결의 원칙! 위험한 만장일치 레이스’에 참여했다.

7명의 ‘런닝맨’ 멤버들이 투표를 통해 다수결로 모든 것을 결정하고, 만장일치가 나올 경우 오히려 멤버들 모두가 굴욕적인 벌칙을 받게 되는 구성. 개리는 레이스 도중 미션 수행을 위해 설현을 찾아갔다.

허나 설현은 그 동안 팬심을 드러낸 개리에게 “나의 이상형은 송중기 뿐”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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