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즈 테론이 ‘분노의 질주 8’ 출연을 확정 지었다.

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터는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영화 ‘분노의 질주 8’에 캐스팅,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샤를리즈 테론은 ‘분노의 질주 8’ 제작사와 이미 출연 계약서 작성을 마쳤다고 전해졌다.

샤를리즈 테론은 ‘분노의 질주 8’에서 악역으로 분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여장부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샤를리즈 테론의 악역 변신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한편 ‘분노의 질주 8’은 샤를리즈 테론 외에도 빈 디젤, 제이슨 스타뎀이 출연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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