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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팝스타 겸 배우 마일리 사이러스가 지난 26일(현지시간)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미국 뉴욕에서 공연하는 모습이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포착됐다.<br>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팝스타 겸 배우 마일리 사이러스가 지난 26일(현지시간)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미국 뉴욕에서 공연하는 모습이 미국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포착됐다.<br>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팝스타 겸 배우 마일리 사이러스가 지난 26일(현지시간)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미국 뉴욕에서 공연하는 모습이 미국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포착됐다.<br>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팝스타 겸 배우 마일리 사이러스가 지난 26일(현지시간)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미국 뉴욕에서 공연하는 모습이 미국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포착됐다.<br>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마일리 사이러스 입장이 화제다.

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가 제45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됐다. 이에 할리우드 스타들은 개표 상황을 지켜보면서 각자의 SNS 계정을 통해 아쉽다는 목소리를 내놨다.

특히 트럼프가 당선되면 미국을 떠나겠다고 공개 선언했던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에게 팬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9일 마일리 사이러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눈물을 흘리는 동영상을 올리며 선거 결과에 대해 언급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나는 여전히 힐러리가 첫 여성 대통령이 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오래도록 싸워왔고, 힐러리가 말을 할 때면 늘 조국을 사랑한다는 것이 느껴졌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마일리는 이어 선거 결과에 승복한다며 트럼프와 그의 지지자들을 인정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받아들이고 적응해야 한다”며 “도널드 트럼프, 당신을 대통령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마일리 사이러스의 ‘미국을 떠난다’는 발언은 그만큼 강하게 힐러리를 지지한다는 마음을 표명했던 것이며 실제로 조국을 떠날 마음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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