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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이 홍콩에서 열린 Mnet 음악 시상식 ‘MAMA’ 참석 후 함께 뒤풀이를 즐긴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홍콩 매체 ‘애플 데일리’는 지난 2일 진행된 ‘MAMA’가 끝난 뒤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배우 한효주 등 한국 친구들과 시내의 한 술집에서 뒤풀이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전날 MAMA 시상식 참석차 함께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병헌이 MAMA 시상자로 참석하기 위해 초청을 받자 부인 이민정이 동행한 것.

이병헌은 MAMA 행사를 모두 마친 늦은 밤 이민정 한효주 등과 함께 검은색 벤을 타고 뒤풀이 장소로 향했으며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졌다. 매체는 이병헌이 옆자리에 앉은 여성과 어깨동무를 하는 등 친밀한 모습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이병헌의 소속사 관계자는 해당 여성에 대해 “홍콩에서 가족처럼 가까운 사이”라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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