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35)와 뮤지컬 배우 고은성(27)이 다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비 고은성은 지난달 교제 1년 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열애 소식이 알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헤어졌다는 보도가 나와 큰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17일 알려진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은 다시 관계를 회복해 연인 사이를 이어가고 있다.
한 가요 관계자는 “두 사람이 잠시 소원해졌을 때 결별 기사가 나 인정했던 것 같다”며 “지금도 각자 뮤지컬 등으로 바쁘지만 다시 예전처럼 연인 사이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뮤지컬 ‘위키드’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진=아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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