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은 이어 “상민아 안녕? 너 로또 맞았네. 날 그렇게 보고 싶어했다며?”라며 말문을 열었다. 앞선 방송에서 이상민은 본인이 인정하는 3대 작곡돌로 빅뱅 지드래곤, 블락비 지코, B1A4 진영을 꼽은 바 있다.
진영은 “(이상민이 나를 언급했을 때) 너무 좋았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상민은 “쟤는 작곡을 혼자 한다. 공동 작곡 안한다. 아이돌 중 단독 작곡 수가 가장 많다”고 강조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