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 아이유는 “나 이쁜척 하면 재수 없지? 근데 나도 진짜 곤란하다. 나는 예쁜척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예쁘게 태어난건데. 그거를 남들이 막 이쁜척 하는 거라고 그러니까 애라도 힘들어 흥흥”이라는 대사를 앙큼한 표정으로 말하고 있다. 음향은 김지원의 목소리 그대로다. “나 여자 칠수 있다”라는 박서준의 대사도 들린다.
아이유의 깜찍한 매력이 돋보이는 이 영상은 올린 지 15시간 만에 15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해당 동영상은 ‘콰이’ 어플로 제작한 것으로 동영상 더빙 어플리케이션이다. 중국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아이유 뿐만 아니라 수지, 고소영 등 스타들도 해당 어플로 만든 동영상을 공개하며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