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의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8일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이시영이 7일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축복 속에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해 9월 30일 9살 연상 외식사업가 조모 씨와 결혼했다. 그는 결혼 4개월 만에 첫 아이를 출산하게 됐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화이브라더스코리아입니다.

배우 이시영씨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시영씨는 7일(일)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하였습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이시영씨와 가족들의 축복 속에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시영씨를 비롯하여 가족들은 귀한 생명을 맞아 기뻐하고 있습니다. 새 생명을 맞이한 이시영씨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제공=카마스튜디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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