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기사’ 김래원, 신세경의 달달한 모습이 포착됐다.
10일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 측은 “촬영장에서도 꿀 떨어지는 김래원♥신세경,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흑기사’를 촬영 중인 김래원과 신세경의 비하인드 모습이 담겼다. 극 중 연인인 두 사람은 촬영 현장에서도 다정한 모습으로 포착됐다.

특히 김래원은 신세경의 머리에 묻은 나뭇잎을 털어주는 것은 물론, 신세경이 다칠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바닥에 있는 돌을 치워주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키스신을 촬영한 이후 신세경과 김래원은 부끄러운 듯한 표정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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