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이 둘째 딸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9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은이♡소은이. 늦은 소은이 백일촬영. 이미 130일..ㅋㅋ 그래도 이쁘다♡ 서로에게 엄청난 선물이란 걸 곧 알게 될거야. 우리 이쁜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소이현 첫째 딸 하은이와 둘째 딸 소은이의 모습이 담겼다. 동생의 발을 꼭 붙잡고 있는 하은이의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인교진, 소이현을 닮은 듯한 둘째 소은이의 얼굴 또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이듬해 첫 딸 하은이를 얻은 데 이어 지난해 10월 둘째 딸을 출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