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쇼트트랙 경기장을 찾아 우리 선수들을 응원했다.
영화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22일 오후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br>뉴스1
영화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22일 오후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뉴스1
22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이병헌과 이민정은 남자 500m 준결승이 열리는 동안 경기장 관객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병헌 이민정이 열띤 응원을 펼친 이날 쇼트트랙 남자 500m에서는 황대헌(19·부흥고)과 임효준(22·한국체대)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쇼트트랙은 메달을 따지 못했다.

경기 후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기장과 태극기를 담은 사진을 올리며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대한민국! #평창동계올림픽”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한 이민정은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 이병헌은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통해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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