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와 차범근 아들 차세찌가 오는 5월 6일 결혼식을 올린다.
배우 한채아
배우 한채아
15일 배우 한채아(37)와 차세찌(33)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예식 일정을 확정했다.

이날 한채아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5월 6일 두 사람이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예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한채아와 차세찌의 결혼식은 가족과 친척, 지인을 초대해 소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8일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당초 5월로 시기를 언급했으나 구체적인 날짜는 정하지 않은 상태였다.

소속사 측은 결혼 소식과 함께 “많은 축복을 보내달라. 결혼 후에도 한채아는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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