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배우 한혜진이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수목미니시리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한 부부가 죽음이라는 위기에 직면하면서 서로에 대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확인하게 되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 오는 21일 첫 방송.<br>뉴스1
배우 한혜진이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수목미니시리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한 부부가 죽음이라는 위기에 직면하면서 서로에 대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확인하게 되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 오는 21일 첫 방송.
뉴스1
20일 전파를 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의 배우 한혜진, 윤상현, 김태훈, 유인영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한혜진에게 “작품 보는 기준을 시나리오와 출연료라고 밝힌 바 있다. 사실인가?”라고 물었다.

한혜진은 “장난 반, 진담 반이었다”이었다면서도 “출연료가 중요한 게 사실”이라고 답했다. 김신영은 “자본주의라 어쩔 수 없다”고 맞장구쳤다.

이어 김신영은 “신작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출연료는 만족스러운가?”라고 물었고 한혜진은 “요새 조금 힘들어져서 더 받을 걸 그랬나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상현은 “제작진 들으라고 하는 소리냐”고 덧붙였다.
배우 한혜진(왼쪽)과 윤상현이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br>연합뉴스
배우 한혜진(왼쪽)과 윤상현이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편 한혜진은 MBC 새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를 통해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