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보름이 KBS2 ‘하룻밤만 재워줘’에 깜짝 출연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배우 한보름이 이태곤, 김종민을 위해 깜짝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보름은 이태곤과 김종민을 깜짝 놀라게 하기 위해 몰카를 준비했다. 스페인에 온 지 3년 된 유학생 ‘루나예나’로 변신한 것. 한보름은 플라멩코 복장을 하고 화려한 플라멩코 실력을 선보였다.

한보름의 연기에 속은 이태곤과 김종민은 식사를 하며 하룻밤 재워줄 수 있냐고 부탁했다. 하지만 결국 몰카라는 사실이 공개됐고, 이태곤과 김종민은 허탈해했다.

사진=KBS2 ‘하룻밤만 재워줘’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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