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2시남’은 상대여성에게 “일하느라 연애를 안 한지 오래됐다”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맞선 남녀는 결혼과 육아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시작했다.
이에 유인나는 “부정적인 표현이 너무 많다”며 지적했고, 그룹 SF9 멤버 로운은 자신의 결혼관을 털어놨다.
로운은 “아기를 낳고 싶지 않다. 결혼해도 출산은 의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사랑만 해도 시간이 모자라다”고 말했다.
이적 역시 “결혼 자체도 의무가 아니다”라며 그의 말에 동의했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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