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팔 부상을 입었다.
강다니엘
강다니엘
26일 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팔에 경미한 부상을 입어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이날 강다니엘은 해외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당시 강다니엘은 팔 붕대를 감은 채 나타났고, 이에 부상 의혹이 일었다.

이와 관련 워너원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 매체를 통해 “최근 연습 도중 인대가 늘어나서 붕대를 감았다”라며 “부러지거나 하는 큰 사고는 아니다. 일단 팔목 보호를 위해 조치한 상태”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향후 활동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6월 1일~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월드투어 콘서트 ‘워너원 월드 투어 원:더 월드(WANNA ONE WORLD TOUR ONE: THE WORLD)’를 개최한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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