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문성민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구선수 문성민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문성민은 첫째 아들 시호와 태어난 지 87일 된 둘째 아들 리호를 공개했다. 두 아들 모두 아빠, 엄마를 쏙 빼닮은 훈훈한 외몰 눈길을 사로잡았다.

문성민은 “리호가 시즌 중에 태어나서 아이를 본 지 열 번이 안 된다. 아내에게 휴가를 주고 싶었다”며 프로그램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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