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정해인이 포상휴가를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29일 오전 손예진과 정해인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포상휴가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삿포로로 출국했다.

이날 손예진은 블랙 셔츠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정해인은 흰색 티셔츠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손예진과의 시밀러룩을 연상케 했다. 두 사람은 팬들을 향해 환하게 웃으며 포상휴가를 떠났다.

한편, 손예진과 정해인은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연상연하커플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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