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마츠시게 유타카
성시경, 마츠시게 유타카
일본 도쿄 TV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측이 가수 성시경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4일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7’ 측이 공식 SNS를 통해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와 가수 성시경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피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서 있는 마츠시게 유타카와 성시경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제작진은 “‘고독한 미식가’를 너무 좋아해서 계속 봐왔다는 성시경 씨가 자신의 촬영이 없는 날에도 모두에게 음료를 가져다줬다. 감동”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성시경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15일 밤 12시 17분부터 한국 서울 출장 불고기 편이 방송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독한 미식가’는 일본에서 방영 중인 인기 드라마로, 심야에 방영됨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시즌 7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드라마는 주인공 고로 상이 혼자서 맛집을 찾아다니며 음식을 즐기고 일상에 지친 자신을 위로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국 편에는 가수 성시경과 박정아가 특별 출연한다.

사진=도쿄 TV ‘고독한 미식가7’ 공식 SNS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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