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 가수 거미
배우 조정석, 가수 거미
가수 거미와 배우 조정석이 다년간 열애 끝에 결혼한다.

22일 한 매체는 가수 거미(38·박지연)와 배우 조정석(39)이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 매체에 “거미와 조정석이 올 하반기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 결혼 날짜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결혼식 또한 양측 직계 가족만 참석,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거미와 조정석은 지난 2013년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2015년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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