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이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8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를린장벽 앞에서 때마침 베를린에서 만난 지인이 선물해준 태극기를 들고~ 대한민국만세! 우리도 진정한 광복! 남과 북이 하나 되기를 바라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송일국의 세 쌍둥이 자녀 민국, 대한, 만세가 독일 베를린장벽 앞에서 태극기를 치켜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2015년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프로그램 하차 후에도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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