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8)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6일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예뻐진 사랑이♥ 성훈이형 우리 나중에 사돈지간 해요..! #청첩장 주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동현이 추성훈, 추사랑 부녀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김동현이 평소 친분이 있던 추성훈에게 청첩장을 주기 위해 만난 것. 세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추사랑은 볼에 바람을 넣으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추사랑은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어 지난해에는 SBS ‘추블리네가 떴다’를 통해 훌쩍 큰 모습을 보였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