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겸 방송인 김충재가 ‘나혼자산다’ 결방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20일 김충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 방송 예정이던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의 결방 소식이 적힌 포털사이트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사진과 함께 김충재는 우는 표정의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앞서 19일 방송 예정이던 MBC ‘나혼자산다’는 2018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넥센 히어로즈vs한화 이글스’ 경기가 생중계되면서 결방됐다.

이날 방송에는 만화가 기안84의 절친인 김충재의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린 만큼 뒤늦은 결방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쉬움을 토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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